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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Optimizing 10

Prefetching vs Preloading vs Prerendering

Prefetching vs Preloading vs Prerendering 🏁 웹 성능 최적화의 3대 기술 비교 현대 웹 개발에서는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하기 위해 리소스 로딩 최적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서 Prefetching, Preloading, Prerendering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들인데요, 이들의 차이와 사용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면 성능 최적화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기술의 개념과 차이, 활용 사례를 깊이 있게 다뤄볼게요. 1. Prefetching: 예측 기반 리소스 로드 🌟 “사용자가 다음에 필요로 할 리소스를 미리 준비” Prefetching은 브라우저가 사용자의 미래 행동을 예측해 특정 리소스를 미리 백그라운드에서 로드하는 기술..

✨ GPU 가속 활용과 CSS 속성 최적화: transform, opacity, 그리고 3D 변환 🎮

✨ GPU 가속 활용과 CSS 속성 최적화: transform, opacity, 그리고 3D 변환 🎮 웹 개발에서 GPU 가속은 렌더링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CSS 애니메이션과 렌더링 작업에서 GPU를 적절히 활용하면 프레임 드롭 없이 부드러운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GPU 가속이 무엇인지, transform과 opacity 속성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3D 변환이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자세히 살펴볼게요! 1. GPU 가속이란? GPU(Graphics Processing Unit)는 원래 3D 그래픽 연산을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하드웨어로, 동시에 여러 작업을 병렬 처리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CPU를 사용해 레이아웃 ..

🎨 폰트 서브셋 추출: 웹 성능 최적화의 숨은 무기

🎨 폰트 서브셋 추출: 웹 성능 최적화의 숨은 무기 웹사이트를 열 때 폰트 로딩 시간이 길어지면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폰트를 사용할 때, 전체 폰트를 다운로드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브셋 추출(Subset Extraction)을 활용하면 폰트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폰트 서브셋 추출이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실무에서 어떻게 구현하는지 다뤄볼게요. 1. 폰트 서브셋 추출이란? ✂️ 서브셋 추출(Subsetting) 서브셋 추출은 폰트 파일에서 **특정 글리프(문자)**만 남기고 나머지를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 알파벳만 사용하는 사이트에서는 한글, 일본어, 중국어 등의 글리프를 제거한 경량..

이미지 최적화와 관련된 용어 정리

이미지 최적화와 관련된 용어 정리 이미지 최적화는 웹 성능과 사용자 경험(UX)을 크게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blurDataURL과 remote 이미지와 같은 용어는 최적화를 다루는 개발자라면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인데요. 이 글에서는 관련된 용어들을 자세히 다루며, 각각의 역할과 적용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blurDataURL: 이미지 로딩의 부드러운 경험 제공 🌟 “이미지가 로드되기 전에 임시로 보여주는 흐릿한 이미지” blurDataURL은 저해상도 이미지(흐릿하게 보이는 이미지)를 base64로 인코딩하여, 최종 이미지가 로드되기 전까지 사용자에게 임시로 표시하는 기술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이미지가 없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며, 부드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 특징 •..

AVIF: 차세대 이미지 포맷의 혁명 🖼️✨

AVIF: 차세대 이미지 포맷의 혁명 🖼️✨ 이미지 포맷의 진화는 웹 성능 최적화의 핵심입니다. **AVIF(AV1 Image File Format)**는 최근 등장한 차세대 이미지 포맷으로, 뛰어난 압축 효율과 이미지 품질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AVIF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VIF란 무엇인가요? 🤔 AVIF는 AV1 비디오 코덱에서 파생된 정지 이미지 포맷입니다. Google, Netflix, Microsoft 등의 대형 IT 기업들이 참여하는 **Alliance for Open Media(AOMedia)**에서 개발했습니다. 특징 • 고효율 압축: JPEG, PNG, WebP보다 높은 압축 성능. • 높은 이미지 품질:..

[Optimizing] WebP: 차세대 이미지 포맷의 모든 것 🖼️

WebP: 차세대 이미지 포맷 톺아 보기! 🖼️이미지는 웹사이트의 생명입니다. 하지만 무거운 이미지 파일은 로딩 속도와 사용자 경험(UX)을 망칠 수 있죠.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WebP입니다. “빠른 로딩과 높은 품질을 모두 잡아라!“는 미션을 가지고, Google에서 개발한 이미지 포맷인데요. WebP가 왜 혁신적인지,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오늘은 이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WebP란? WebP는 Google이 2010년에 개발한 차세대 이미지 포맷으로, 빠른 로딩 속도와 뛰어난 이미지 품질, 용량을 최적화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고급 압축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한다고 합니다.손실 압축 방식을 사용할 경우, 시각적으로 중요한 정보를 유..

[Optimizing] 코드 스플리팅(Code Splitting)웹 로딩 전략을 알아보자🪚

코드 스플리팅(Code Splitting) 톺아보기! 🪚코드 스플리팅(Code Splitting)은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작게 쪼개고, 필요한 순간에만 로드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현대의 웹 애플리케이션은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많은 양의 코드와 리소스를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은 초기 로딩 시 모든 코드를 한 번에 다운로드해야 하므로, 사용자가 페이지를 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코드 스플리팅은 초기 로딩 속도를 향상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코드 스플리팅이란?코드 스플리팅은 애플리케이션의 코드를 작은 청크(chunk)로 나누는 과정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코드를 한 번에 로드하지 않고,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코드만 로드해 불필요한 로딩..

[Optimize] TTI(Time to Interactive)란 무엇일까? 🧾

TTI(Time to Interactive) 톺아보기! 🧾웹 페이지를 로드하는 동안 사용자 경험을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성능 지표 중 하나가 바로 TTI(Time to Interactive)입니다. TTI는 단순히 페이지가 보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사용자가 페이지와 실제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점을 측정합니다. 이 글에서는 TTI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TTI란 무엇인가요?TTI는 사용자가 웹 페이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상호작용이란, 클릭 또는 키보드 누름과 같은 사용자 입력을 의미합니다.예를 들어:페이지가 완전히 로드되어 보이지만,버튼을 클릭해도 반응이 없다면,사용자는 해당 페이지가 아..

[Optimize] TTV (Time to Viewport): 웹사이트의 첫 뷰 렌더링 🌄

TTV (Time to Viewport) 톺아보기! 🌄TTV는 Time to Viewport의 약자로, 사용자가 웹 페이지를 열었을 때, 첫 화면(뷰포트)이 렌더링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웹 성능 지표 중 하나로, 첫 인상을 좌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TTV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이를 최적화하는 방법까지 깊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TTV란 무엇인가요?TTV는 웹사이트가 사용자 화면에 첫 번째 유의미한 콘텐츠를 표시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합니다. 사용자가 페이지를 열었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첫 콘텐츠가 나타나는 순간까지의 시간인 First Paint와 유사하지만, TTV는 유저가 실제로 보는 화면에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예를 ..

LCP (Largest Contentful Paint): 웹 성능 최적화의 슈퍼스타 ⭐️

LCP (Largest Contentful Paint) 톺아보기! ⭐️웹사이트를 로딩할 때 사용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내 눈앞에 뭐가 제일 먼저 뜨냐”는 거예요. 그렇다면, 구글이 웹 성능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꼽는 LCP(Largest Contentful Paint)를 알아볼까요? 🧐🍕 LCP가 뭐야? Largest Contentful Paint, 줄여서 LCP는 화면에 보이는 콘텐츠 중 가장 큰 요소가 렌더링되는 시간을 측정하는 웹 성능 지표에요. 쉽게 말하면:  “가장 중요한 것(제일 큰 이미지, 헤딩 등)이 뜨는 데 얼마나 걸리냐?”를 재는 거죠.사용자가 웹사이트가 준비됐다고 느끼는 중요한 순간이에요. 왜 중요할까?사용자 경험: 사람들이 가장 기다리는 건 중요한 콘텐츠! 로딩 속도가 느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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