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aC (Infrastructure as Code):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시대!

🏗️ IaC (Infrastructure as Code):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시대!

 

“개발 환경에서는 잘 돌아가는데, 운영 환경에선 왜 깨질까?”

“같은 설정인데 왜 내 환경에서는 문제없는데 동료는 에러가 날까?”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IaC(Infrastructure as Code) 입니다.

이제 인프라를 손으로 클릭하며 설정하는 게 아니라 코드로 정의하고 자동화하는 시대가 되었어요! 🚀

🌱 IaC란 무엇인가?

 

**Infrastructure as Code(IaC)**는 코드를 이용하여 인프라를 정의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의미해요.

즉, 서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로드 밸런서 같은 인프라를 코드로 정의하여 자동화할 수 있어요.

 

✅ IaC의 핵심 개념

• 인프라 환경을 코드로 정의하여 일관된 배포 가능

• 모든 설정이 코드화되어 **버전 관리(Git)**가 가능

• 수동 설정이 아닌 자동화된 배포

• “내 로컬에서는 잘 되는데?” 같은 환경 차이 문제 해결

 

🔍 기존 인프라 관리와의 차이점

전통적 인프라 설정 (수동)IaC 적용 후 (자동화)

직접 서버를 클릭하며 설정	코드로 인프라 정의
설정 변경 이력 관리 어려움	Git을 통한 버전 관리 가능
환경 설정 차이 발생	동일한 설정 자동 적용 가능
사람이 실수할 가능성 있음	코드 기반 자동화로 실수 방지

💡 즉, IaC를 사용하면?

• 환경별 차이를 줄이고, 동일한 설정을 유지할 수 있어요.

• 인프라를 자동화하여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할 수 있어요.

• 코드 기반으로 변경 사항을 추적할 수 있어요.

📌 “내 로컬에서는 잘 되는데?” 문제 해결하기

 

개발 환경(local) vs 운영 환경(prod) 차이 문제, IaC로 해결 가능!

 

🚨 전통적인 문제점

• 개발자는 로컬에서 동작하지만, 운영 서버에서는 에러가 발생

• 환경 변수나 의존성 차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문제 발생

• 사람이 직접 설정하다 보니 운영 환경 설정이 개발 환경과 다름

 

✅ IaC 적용 후 변화

• 개발, 스테이징, 운영 환경을 동일하게 유지 가능

• 환경 설정을 템플릿화하여 일관된 배포 가능

• 자동화된 배포 파이프라인과 결합하여 안정적인 배포 보장

🔹 IaC의 기본 구조

 

IaC를 적용하면 코드로 인프라를 정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실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어요.

주요 IaC 도구들은 다음과 같은 기본 구조를 따릅니다.

 

1️⃣ 선언적(Declarative) vs 명령형(Imperative)

• 선언적(Declarative): “무엇을 만들 것인지”를 정의 (ex. Terraform, CloudFormation)

→ 예: “AWS에 EC2 서버를 하나 만들어줘!”

• 명령형(Imperative): “어떻게 만들 것인지”를 정의 (ex. Ansible, Chef)

→ 예: “SSH 접속 후 패키지를 설치하고 설정을 변경해!”

 

2️⃣ IaC 주요 구성 요소

 

✔️ 리소스(Resource): 생성할 인프라(서버,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

✔️ 프로비저닝(Provisioning): 리소스를 생성하고 설정하는 과정

✔️ 상태(State Management): 현재 인프라 상태를 추적 (ex. Terraform의 state 파일)

✔️ 환경 변수(Environment Variables): 환경별(개발/운영) 차이를 관리

🔹 리소스 그룹화와 템플릿 활용

 

IaC에서는 인프라 리소스를 그룹화하고, 템플릿을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이에요.

 

1️⃣ 리소스 그룹화 (Resource Grouping)

 

✔️ 여러 리소스를 한 곳에 묶어 관리할 수 있어요.

✔️ AWS의 Resource Group, Terraform의 Module 같은 기능을 활용하면 됨!

✔️ 네트워크, DB, 애플리케이션을 개별적으로 구성하는 대신 재사용 가능한 그룹으로 설정 가능.

# Terraform 예제 - 모듈을 활용한 리소스 그룹화
module "network" {
  source = "./modules/network"
  vpc_cidr = "10.0.0.0/16"
}

module "database" {
  source = "./modules/database"
  db_name = "mydb"
}

2️⃣ 템플릿 활용 (Templates)

 

✔️ 환경별 설정 차이를 줄이고 동일한 코드로 여러 환경을 배포 가능

✔️ AWS CloudFormation, Terraform 같은 도구에서 제공됨

✔️ 예를 들어, 개발/운영 환경에 따라 리소스를 다르게 설정하고 싶을 때 사용!

# AWS CloudFormation 예제 - 환경별로 다른 값 사용
Parameters:
  InstanceType:
    Type: String
    Default: "t2.micro"
    AllowedValues:
      - "t2.micro"
      - "t2.small"

🔹 환경 변수 활용 (Environment Variables)

 

환경 변수는 인프라를 환경별로 다르게 설정하는 데 유용해요.

 

✔️ 환경별(개발/운영)로 설정 값 분리

✔️ 보안 정보(API 키 등)는 환경 변수로 설정

✔️ .env 파일을 활용하거나, Terraform, Ansible 같은 도구에서 환경 변수 설정 가능

# .env 파일 예제
DB_HOST=database.example.com
DB_USER=admin
DB_PASS=secret

# Terraform 환경 변수 활용
variable "db_host" {
  default = "database.example.com"
}

🔹 IaC 도구들 비교 (Terraform, Ansible, CloudFormation)

도구방식주요 특징주요 클라우드

Terraform	선언적(Declarative)	멀티 클라우드 지원, 강력한 상태 관리	AWS, GCP, Azure
Ansible	명령형(Imperative)	서버 설정 자동화, Agent 필요 없음	AWS, 온프레미스
AWS CloudFormation	선언적(Declarative)	AWS 전용 IaC 도구	AWS

✅ Terraform을 사용하면 AWS/GCP/Azure 같은 클라우드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요!

✅ Ansible은 SSH 기반으로 서버 설정을 자동화하는 데 강점이 있어요.

✅ CloudFormation은 AWS 환경에서 IaC를 적용할 때 유용해요.

🔹 IaC 적용 후 배포 자동화 (CI/CD)

 

IaC는 CI/CD(지속적 통합 및 배포) 파이프라인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해져요.

 

📌 GitHub Actions + Terraform을 활용한 자동 배포 예제

name: Deploy Infra

on:
  push:
    branches:
      - main

jobs:
  deploy:
    runs-on: ubuntu-latest
    steps:
      - name: Checkout Code
        uses: actions/checkout@v3

      - name: Setup Terraform
        uses: hashicorp/setup-terraform@v1

      - name: Terraform Apply
        run: |
          terraform init
          terraform apply -auto-approve

✔️ GitHub에 푸시하면 자동으로 인프라를 배포할 수 있어요! 🚀

🎯 결론: IaC는 필수다!

 

“코드로 인프라를 관리하는 시대!”

이제는 서버를 손으로 클릭하며 설정하는 게 아니라, 코드로 정의하고 자동화하는 시대입니다.

✅ 환경 차이를 줄이고 일관된 배포 가능

✅ 자동화된 배포로 빠르고 안전한 운영 가능

✅ Git과 결합하여 변경 사항을 추적 가능

 

💡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Terraform, Ansible, CloudFormation 같은 IaC 도구를 익혀두면 배포가 훨씬 쉬워질 거예요!

 

🌷 전설의 개발자가 되어봅시당! 🌷 🚀